똘똘 대한→애교 민국→엉뚱 만세, 송일국 子 삼둥이 “잘 자랐다”[MD픽](종합)
곽명동 기자 2024. 6. 30. 21:2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폭풍성장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삼둥이의 성격과 특징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유퀴즈 측은 30일 공식 계정을 통해 “그 시절 전국의 이모 삼촌들 들썩이게 만든 작은 아가들이 어느덧 키까지 훌쩍!? 너무 잘 자란 삼둥이가 유퀴즈에 왔다”고 했다.
이어 “똘똘한 첫째 송대한, 애교쟁이 둘째 송민국, 엉뚱한 막내 송만세”라고 소개했다.
짧게 공개된 예고편애서 대한 군은 똑소리나게 말을 하고, 민국 군은 애교를 드러냈으며, 만세 군은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조세호는 삼둥이를 보자마자 "저보다 (키가) 크네요"라고 감탄했으며 유재석도 "이렇게 컸네"라며 삼둥이의 폭풍 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앞서 2008년 판사 아내와 결혼한 송일국은 2012년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 군을 얻었다. 이후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둥이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일상은 국민적 화제를 모았고, 시청자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송일국은 그해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인먼트상과 이듬해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연 송일국과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삼둥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7월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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