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우주의보 해제…모레 다시 비
이수진 2024. 6. 30. 21:28
[KBS 전주]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북 전역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서해안 4개 시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서해남부앞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도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남원 뱀사골 159mm를 최고로, 장수 번암 131.5, 진안 주천 123.5, 완주 93.9, 전주 72.9mm 등입니다.
한편, 정체전선이 다가오는 모레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 서해안 지역은 100mm가 넘겠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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