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양대혁, 뻔뻔한 차화연에 분노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6. 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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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양대혁이 차화연의 만행에 분개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에서 박도식(양대혁)은 자신의 합의금 때문에 김지영(임수향)이 밤업소 무대에 오른 걸 알고는 분개했다.

이날 박도식은 백미자(차화연)는 "엄마 이러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 어떻게 다시 살아 돌아온 도라 우리 지영이에게 왜 또 시켰냐"라고 했다.

이에 김지영은 "내가 한다고 했다"고 박도식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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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녀와 순정남' 양대혁이 차화연의 만행에 분개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에서 박도식(양대혁)은 자신의 합의금 때문에 김지영(임수향)이 밤업소 무대에 오른 걸 알고는 분개했다.

이날 박도식은 백미자(차화연)는 “엄마 이러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 어떻게 다시 살아 돌아온 도라 우리 지영이에게 왜 또 시켰냐”라고 했다.

이에 김지영은 “내가 한다고 했다”고 박도식을 만류했다.

박도식은 백미자에게 “엄마 진짜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분노를 쏟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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