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지현우 버린 이일화에 “밟아 죽이고 싶어” 분노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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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아들 지현우를 버린 이일화를 때리며 분노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선영(윤유선 분)은 아들 고필승(지현우 분) 생모가 장수연(이일화 분)이란 사실을 알고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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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아들 지현우를 버린 이일화를 때리며 분노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선영(윤유선 분)은 아들 고필승(지현우 분) 생모가 장수연(이일화 분)이란 사실을 알고 찾아갔다.
김선영은 장수연을 찾아가 따귀를 때리고 “너 우리 필승이 나한테 버려두고 그 핏덩이를 나한테 버려두고 이제껏 나를 속여? 그래서 너 나한테 친구하자고 접근한 거지? 친구인 척 들러붙어서 필승이 훔쳐보려고? 어떻게 그래?”라고 악썼다.
김선영은 장수연의 멱살을 잡고 때리며 “네가 사람이야? 인간이야? 그 핏덩이를, 가여운 아이를 버린 더러운 손으로 내 아들 예쁘다고 만지고 안아주고 씻겨주고 업어주고. 내 아들 볼 부비고 뽀뽀하고 쓰다듬고. 나 너 가만히 둘 수가 없어. 난 너 밟아 죽이고 싶어”라고 욕했다.
시모 소금자(임예진 분)와 고현철(이두일 분)이 달려와 말리자 김선영은 “여보, 쟤 사람 아니야. 인간 아니야”라며 숨이 넘어갈 듯 했고 고현철이 “그래, 사람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다. 그러니까 집에 가자”며 아내를 데리고 갔다.
소금자는 장수연에게 “제 새끼 버린 것도 천벌 받을 짓인데 우리에게 들러붙어 이런 미친 짓을 해? 너 같이 나쁜 건 처음 본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주는 대로 받아 입고 먹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천하의 나쁜, 뻐꾸기 같은”이라고 욕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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