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농구, 일본과 아시아컵 3·4위전서 15점 차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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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3·4위전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일본에 54-69로 졌다.
그러나 4강전에서 중국에 61-79로 패한 데 이어 이날 일본을 상대로도 지면서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한국에선 이민지가 19점, 유하은이 10점으로 분전했지만 일본의 전력을 넘지 못하며 힘없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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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3·4위전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일본에 54-69로 졌다.
한국은 앞서 4강 진출 결정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상위 4팀에 부여되는 2025년 19세 이하(U19)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4강전에서 중국에 61-79로 패한 데 이어 이날 일본을 상대로도 지면서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한국에선 이민지가 19점, 유하은이 10점으로 분전했지만 일본의 전력을 넘지 못하며 힘없이 졌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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