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다작 비결? 직장인 마인드…실성 아닌 성실의 힘"('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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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철저하게 직장인 마인드로 작사에 임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이나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작곡가 김형석의 제안에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의 작사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근 3~4년 동안은 일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처음 10년은 '이거는 난 안 할래'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직장인 마인드로 했다. 직장인이 이 기획에서 '어, 이거 나 필이 안오는데'라고 안할 수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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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철저하게 직장인 마인드로 작사에 임했었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작곡가 김형석의 제안에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의 작사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근 3~4년 동안은 일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처음 10년은 '이거는 난 안 할래'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직장인 마인드로 했다. 직장인이 이 기획에서 '어, 이거 나 필이 안오는데'라고 안할 수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음악 모르겠고 내용 안나와도, 별로면 내 것이 채택이 안되니까 하고 임했다. 직장인으로 살아왔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도 전했다.
또 김이나는 "선배들로부터 '감으로 일을 하면 언젠가 감이 떨어진다'는 말을 항상 들었다. 부지런함으로 나를 계속 훈련을 시켜야지하는 야망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형석 역시 "부지런한게 진짜 중요하다. 음악 한다고 하면 실성해서 한다고 하는데, 성실이다. 성실하게 계속 앉아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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