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율희 "혼자 살기 모든 부분 만족..안정감 준다" 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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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솔로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율희는 "내면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이런 저런 일들에 감정이 많이 휩쓸릴 때도 있고 무너질 때도 있지만 내 옆을 지켜주는 친구에게 기댈 때도 있고 요즘 유튜브에 이런 주제로 영상 많이 만들어 올려 주시더라고요"라며 "그런 것들 보면서 배우고 힐링하기도 하고 가끔 한 번씩은 제대로 힘든 감정에 빠져보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예전엔 나에게 크게 와닿았던 것들이 살다 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이 하나씩 생기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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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솔로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율희는 30일 무물 타임을 가졌다.
먼저 율희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저는 운동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꾸준히 할 용기가 없어서...ㅜ) 보조제와 같이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하나하나 이뤄가는 재미로 하는 편"이라며 "1kg 빼서 일주일 유지해보기, 야식 먹고 싶을 때 세 번 중에 한 번 참기 등등.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게 지킬 수 있는 것들로 목표를 세우시고 달성하면 나에게 주는 선물로 살이 많이 찌지 않는 선에서 맛있는 거 한 번 먹고..그렇게 해주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율희는 "내면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이런 저런 일들에 감정이 많이 휩쓸릴 때도 있고 무너질 때도 있지만 내 옆을 지켜주는 친구에게 기댈 때도 있고 요즘 유튜브에 이런 주제로 영상 많이 만들어 올려 주시더라고요"라며 "그런 것들 보면서 배우고 힐링하기도 하고 가끔 한 번씩은 제대로 힘든 감정에 빠져보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예전엔 나에게 크게 와닿았던 것들이 살다 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이 하나씩 생기더라"라고 밝혔다.
율희는 혼자 사는 심경에 대해서는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며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답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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