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무승' 조성환 감독 "더이상 무승 안돼...제르소, 복귀까지 시간 더 걸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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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째(3무 3패) 무승의 늪에 빠져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이제는 승리를 거둬야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조성환 감독은 "더이상 (무승이) 길어지면 선수들 자신감도 떨어지고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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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 금윤호 기자) 6경기째(3무 3패) 무승의 늪에 빠져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이제는 승리를 거둬야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천은 3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조성환 감독은 "더이상 (무승이) 길어지면 선수들 자신감도 떨어지고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조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반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의욕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의욕이 과하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주전에서 2~3선이 벌어졌는데 팀 방향성을 지키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원을 두텁게 만든 선발 명단을 두고는 "최근 경기에서 무고사까지 볼이 도달하는 빈도 수가 낮아졌다. 그래서 중원 숫자를 늘려 무고사에게 볼을 많이 배급하기 위해 이런 전술을 짰다"고 답했다.
공격 핵시이지만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중인 제르소에 대해서는 "2차 검진을 했는데 생각보다 복귀까지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소견이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조 감독은 "이제 여름인데 일정이 빡빡하다"며 "한 시즌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부상자나 잡음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그래도 언제든 부상자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화해야 한다. 이건 상대 팀도 마찬가지"라며 강원을 상대로 무승을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넌지시 내비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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