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남부, 산사태로 2명 사망·1명 실종

김재영 기자 2024. 6. 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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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남부에 폭풍으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했다고 경찰이 30일 말했다.

전날 낮부터 밤까지 스위스 남부와 서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알프스의 남쪽 이탈리아어 지역인 티치노 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로카르노시 인근의 마가아 계곡 폰타나에 큰 산사태가 나서 시신 2구가 발견되었으며 실종자 1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북쪽의 론 강도 발레주 여러 곳에서 범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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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30일 스위스 시에르에서 전날 폭우로 론강이 간선도로 A9 위로 넘쳐 흐르고 있다.

[베를린=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스위스 남부에 폭풍으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했다고 경찰이 30일 말했다.

전날 낮부터 밤까지 스위스 남부와 서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알프스의 남쪽 이탈리아어 지역인 티치노 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로카르노시 인근의 마가아 계곡 폰타나에 큰 산사태가 나서 시신 2구가 발견되었으며 실종자 1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AP/뉴시스] 스위스 시에르의 론 강

북쪽의 론 강도 발레주 여러 곳에서 범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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