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송지효 패션에 폭소…강훈 "우리 엄마도 안 입어" 공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훈과 하하가 송지효의 패션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하하는 강훈에게 "지효 바지 너무 옛날 바지 아니냐"고 물었고 강훈은 "저도 그 생각했다"며 공감했다.
이를 들은 송지효는 강훈과 하하에게 "네가 패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야"라며 발끈했다.
강훈은 "패션은 모르지만"이라고 받아쳤고 하하는 "옛날에 박진영 형님이 '난 여자가 있는데' 할 때 패션이다"라고 하며 송지효 패션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강훈과 하하가 송지효의 패션에 웃음을 터트렸다.
30일 오후 18시 06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지의 선택지' 편이 방송되었다.
이날 송지효는 다리에 붙는 6부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하하는 강훈에게 "지효 바지 너무 옛날 바지 아니냐"고 물었고 강훈은 "저도 그 생각했다"며 공감했다. 그는 "(6부 바지) 우리 엄마도 끊은건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송지효는 강훈과 하하에게 "네가 패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야"라며 발끈했다. 강훈은 "패션은 모르지만"이라고 받아쳤고 하하는 "옛날에 박진영 형님이 '난 여자가 있는데' 할 때 패션이다"라고 하며 송지효 패션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