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송지효 패션에 폭소…강훈 "우리 엄마도 안 입어" 공감

강현명 기자 2024. 6.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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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과 하하가 송지효의 패션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하하는 강훈에게 "지효 바지 너무 옛날 바지 아니냐"고 물었고 강훈은 "저도 그 생각했다"며 공감했다.

이를 들은 송지효는 강훈과 하하에게 "네가 패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야"라며 발끈했다.

강훈은 "패션은 모르지만"이라고 받아쳤고 하하는 "옛날에 박진영 형님이 '난 여자가 있는데' 할 때 패션이다"라고 하며 송지효 패션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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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30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강훈과 하하가 송지효의 패션에 웃음을 터트렸다.

30일 오후 18시 06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지의 선택지' 편이 방송되었다.

이날 송지효는 다리에 붙는 6부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하하는 강훈에게 "지효 바지 너무 옛날 바지 아니냐"고 물었고 강훈은 "저도 그 생각했다"며 공감했다. 그는 "(6부 바지) 우리 엄마도 끊은건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송지효는 강훈과 하하에게 "네가 패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야"라며 발끈했다. 강훈은 "패션은 모르지만"이라고 받아쳤고 하하는 "옛날에 박진영 형님이 '난 여자가 있는데' 할 때 패션이다"라고 하며 송지효 패션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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