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의 상대 분석, "안산이 잘했다기보다는 이랜드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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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수원에 위치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4 20라운드 수원 삼성-안산전이 킥오프한다.
변성환 수원 삼성 감독과 임관식 안산 감독은 게임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면했다.
변성환 감독은 "잠 안 자도 요새 재밌다. 젊다. 지칠 만한 여유도 없고, 지쳐서도 안 된다"라고 운을 뗐다.
변성환 감독은 안산의 지난 경기였던 서울 이랜드전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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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수원)
"안산 그리너스(안산)가 잘했다기보다는 서울 이랜드가 못했다"
30일 오후 7시, 수원에 위치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4 20라운드 수원 삼성-안산전이 킥오프한다. 변성환 수원 삼성 감독과 임관식 안산 감독은 게임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면했다.
변성환 감독은 "잠 안 자도 요새 재밌다. 젊다. 지칠 만한 여유도 없고, 지쳐서도 안 된다"라고 운을 뗐다.
변성환 감독은 안산의 지난 경기였던 서울 이랜드전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그는 "안산이 열심히 했다. 다만, 안산이 잘했다기보다는 서울 이랜드가 못했다. 나와 코칭스태프는 그렇게 판단했다. 서울 이랜드의 밸런스가 좋지 않았던 듯하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여름 이적 시장의 영입생 홍원진이 선발로 나선다. 변성환 감독은 "피터가 데뷔전 때 어시스트를 했다. 홍원진도 안정감과 경기 운영이 좋다. 중원에서 싸움을 기대한다"라면서 홍원진을 격려했다.
끝으로 변성환 감독은 "앞으로 이적 시장 동안 외국인 친구가 한 명 더 들어올 예정이다. 경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팀 속도를 올릴 수 있다. 다이내믹한 축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여름 계획을 밝혔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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