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과 셀프 열애설 어쩌고 “좋아하지 않아” 수준급 밀당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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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과 강훈이 밀당을 선보였다.
앞서 강훈과 셀프 열애설을 터뜨릴 정도로 호감을 드러냈던 지예은은 강훈이 개구멍으로 나오길 바랐다.
그러나 강훈은 개구멍으로 나와 지예은과 같은 팀을 이뤘다.
셀프 열애설 당시 촬영 탓에 자리를 비웠던 강훈 역시 지예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 유재석은 "예은이가 착각은 하지 말래.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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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지예은과 강훈이 밀당을 선보였다.
6월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지예은이 팀장으로 나선 '미지의 선택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팀 구성을 위해 개구멍과 편한 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지석진은 편한 문을, 지예은은 개구멍을 선택한 상황에서 멤버들의 선택에 따라 각 팀으로 나뉘는 방식이었다.
앞서 강훈과 셀프 열애설을 터뜨릴 정도로 호감을 드러냈던 지예은은 강훈이 개구멍으로 나오길 바랐다. 지석진은 "왜냐면 같은 팀은 부담스럽다. 멀리서 보는 게 좋다"며 지예은의 마음을 대신 말했다.
그러나 강훈은 개구멍으로 나와 지예은과 같은 팀을 이뤘다. 이를 발견한 지예은은 어쩔 줄 몰라하며 "어떡하냐. 나 어색하다. 저 바꾸면 안 되냐"고 울먹거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셀프 열애설 당시 촬영 탓에 자리를 비웠던 강훈 역시 지예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 유재석은 "예은이가 착각은 하지 말래.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예은은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이라며 밀당을 선보였다. 강훈은 "좀 안절부절하다"며 맞장구쳤고, 하하는 "흔들리는 척이다. 덥석 물지 마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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