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혼자 사는 근황 "부지런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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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밝혔다.
이날 율희는 이혼 후 혼자 사는 심경에 대해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율희는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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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밝혔다.
율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율희는 이혼 후 혼자 사는 심경에 대해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율희는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율희는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던 중 지난해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이혼,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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