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럽이 주목하는 전술가' 데 제르비, 마르세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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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간다.
프랑스 리그 앙의 마르세유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이탈리아 국적의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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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간다.
프랑스 리그 앙의 마르세유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이탈리아 국적의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전했다.
불과 34세에 처음 감독을 맡은 데 제르비는 이후 사수올로 칼초, 샤흐타르 도네츠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을 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의 전술적인 역량은 현재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마르세유 부임 직후 "나는 마르세유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클럽에 합류하고 싶은 강한 열망을 느꼈다. 마르세유를 둘러싼 역사와 명성, 팬들의 열정과 열정, 수뇌부들이 나에게 보여준 진지함이 이 흥미진진한 도전을 시작하기로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나는 마르세유 감독으로서 클럽이 받아 합당한 순위를 되찾도록 돕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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