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콘서트 게스트, 태연→'미스터리 수사단' 혜리·존박 와줘서 감사"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4. 6. 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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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공연에 온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날 공연에 와준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카리나는 "오늘 게스트 소개가 있지 않나. 태연 언니. 다음은 레이든 선배님"이라고 했고, 태연과 레이든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밝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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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스파가 공연에 온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이 열렸다.

이날 에스파의 무대 중 좌석에 있던 관객들이 일어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윈터는 "여러분들이 잘 즐기고 계신지가 중요할 것 같다. 보니까 일으키지 않았는데 일어나 계시더라. 어제 혼나서 그렇다. 조금 혼나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멤버들은 이날 공연에 와준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카리나는 "오늘 게스트 소개가 있지 않나. 태연 언니. 다음은 레이든 선배님"이라고 했고, 태연과 레이든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밝게 인사했다.

또한 카리나는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한 혜리와 존박이 왔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윈터는 "청하 언니가 와주셨어요"라고 덧붙였고, 다들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해 환호를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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