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지예은, 계속 언급해 줘서 감사…사실 좀 어색해"

강현명 기자 2024. 6. 30.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훈이 지예은의 지속적인 언급에 솔직한 심경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강훈은 등장하며 "예은 씨가 방송에서 계속 이렇게 (언급)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예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예은은 강훈이 등장하기 전 "우리 팀이면 어떡해?"라며 강훈과 같은 팀이 될지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30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강훈이 지예은의 지속적인 언급에 솔직한 심경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18시 06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지의 선택지' 편이 방송되었다.

이날 강훈은 등장하며 "예은 씨가 방송에서 계속 이렇게 (언급)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예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원래 이런 것들 좀 어색해해서 좀 어색해졌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고 "아니,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라며 뒤늦게 수습했다.

한편, 지예은은 강훈이 등장하기 전 "우리 팀이면 어떡해?"라며 강훈과 같은 팀이 될지 걱정했다. 곧이어 강훈과 같은 팀이 된 것을 확인한 지예은은 "아 어떡해. 망했다"를 외치며 유재석과 지석진 뒤로 숨었고 연신 "나 어색해", "저 (팀) 바꾸면 안 되냐"며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