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신내림 받은 적 없다” 굿 하는 모습 알고보니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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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신내림 관련 근황을 공개했다.
박철은 2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안정환, 홍현희와 근황 토크를 펼쳤다.
박철은 "신내림을 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천신이나 이런 것들은 올 수 있는데 신내림은 누군가가 내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철은 "일반적인 굿을 한 거지 신내림 굿이 아니다. 불교 방송에 나가면 스님이고 무당 방송을 나가면 무당이냐. 스스로에 대해 경험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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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신내림 관련 근황을 공개했다.
박철은 2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안정환, 홍현희와 근황 토크를 펼쳤다.
이날 그는 “신내림을 받으신 거냐”는 질문에 “방송을 통해 처음 말씀드린다.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더라”면서 “나에게 이 나라에서 신내림을 준 무당이 있다면 나와 보시라”고 대답했다. 박철은 “신내림을 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천신이나 이런 것들은 올 수 있는데 신내림은 누군가가 내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과거 신병을 앓아왔고 천도제 도중 아버지를 만나기도 했던 박철. 그는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굿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박철은 “일반적인 굿을 한 거지 신내림 굿이 아니다. 불교 방송에 나가면 스님이고 무당 방송을 나가면 무당이냐. 스스로에 대해 경험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철은 “관상과 수상을 오래 공부해왔고 영적인 것과 내면에 관심이 많다”면서 “배우라는 직업상 불리는 대로 사는 게 숙명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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