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 연장 우승…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역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인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 원)에서 5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허인회는 30일 인천 클럽 72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 장유빈과 동타를 이루고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인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 원)에서 5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허인회는 30일 인천 클럽 72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 장유빈과 동타를 이루고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1차 연장전에서 장유빈과 나란히 버디를 잡은 허인회는 홀 위치를 바꾼 2차 연장전에선 장유빈과 나란히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버디를 잡아내며 9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해 통산 6승에 성공했습니다.
첫날 공동 12위로 출발한 허인회는 둘째 날 공동 6위, 셋째 날 공동 9위로 상위권을 유지했고 마지막 날 단독 1위 장유빈에 5타차 대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김영수가 3위, 김한별과 옥태훈이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MBN 스포츠부 이상주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한동훈, 이번주 유정복·오세훈 시장 순차 회동
- 시진핑, SOC 정상회의서 푸틴과 회동…'새 안보 프레임' 구축되나
- 박성광, ‘주식 사기’ 이희진 결혼식 사회 논란에 `일면식 없어...대가 NO`(공식입장)
- ″둘째 낳으면 1,500만 원″…출생 장려금 15배 높인 이 회사
- '실속·가성비' 중요한 20대...″신차보다 중고차″
- 미 경찰, '모형권총' 든 13세 난민 사살…″비극적 사건″
- 180조 원 주식 보유한 버핏, 최근 변경한 유언장 내용은?
- ″성관계 영상 있는 거 알지?″ 여성 차에 쪽지 붙인 협박범 집행유예
- 허웅 ″일일이 대응 안 한다…수사 결과로 진실 밝힐 것″
- 최민희 과방위원장 ″방송법 거부권 행사하면 또 발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