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들 되겠다"…원희룡 후원회장은 서문시장 상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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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상인 부부가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 후원회장을 맡는다.
이젬마 원희룡 원팀캠프 대변인은 30일 "보수 심장 대구 서문시장의 개풍상회 장영기, 박금미 사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구의 아들이 되겠다는 마음과 소상공인, 경제 정당으로 가자는 원 후보의 출마 취지에 함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 부탁드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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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대구 서문시장 상인 부부가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 후원회장을 맡는다.
이젬마 원희룡 원팀캠프 대변인은 30일 "보수 심장 대구 서문시장의 개풍상회 장영기, 박금미 사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구의 아들이 되겠다는 마음과 소상공인, 경제 정당으로 가자는 원 후보의 출마 취지에 함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 부탁드렸다"고 설명했다.
장씨와 박씨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이전부터 서문시장에서 포목점과 한복점을 운영했다. 장씨 부친과 아들까지 3대째 상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대변인은 "(장씨 부부가) 국민의힘을 오랫동안 지지했고 보수 가치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원 후보의 진심과 경제 살리기 우선 공약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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