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제주도 지역 관광 활성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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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대표 마을 관광 브랜드인 '제주 질그랭이 거점센터'와 손잡고 제주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국민카드(KB국민 기업, BC, 선불카드 제외)로 제주 세화마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최대 5회, 1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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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 웰니스 프로그램 현장 20% 즉시 할인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대표 마을 관광 브랜드인 '제주 질그랭이 거점센터'와 손잡고 제주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제주 세화마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오는 7월 31일까지 국민카드(KB국민 기업, BC, 선불카드 제외)로 제주 세화마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최대 5회, 1만원)을 제공한다. 해당 가맹점은 세화마을 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세화마을 가맹점에서 국민카드로 5회 이상 결제 시 3만5000원 상당의 '해녀 미니 태왁'(해녀들이 해물을 담는 바구니)을 질그랭이 거점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다음 달 31일까지 자사 카드(KB국민 기업, BC, 선불카드 제외)로 '다랑쉬 웰니스' 프로그램 현장 결제 시 20%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도 동부 지역 랜드마크인 '다랑쉬 오름' 트래킹과 명상, 다도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된 질그랭이 거점센터의 대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제주 지역 특화 이벤트를 통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는 유용한 혜택이 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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