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있제?”…에스파 윈터, 콘서트장 녹인 사투리 인사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 윈터가 사투리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윈터는 "여러운 아름다운 밤이에요"라고 인사하면서 "오늘이 어제보다 에너지가 훨씬 좋은 것 같다. 저희가 또 숙제를 내드리지 않았나. 조금 기대가 되는 것 같기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윈터는 멤버들의 즉석 권유로 사투리로 인사를 하게 됐다.
윈터는 잠시 당황하는 듯 하더니 사투리로 "잘 보고 있제?"라고 귀엽게 인사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윈터가 사투리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이 개최됐다.
이날 카리나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은 분들이 콘서트를 찾아주셨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지젤은 “이왕 이렇게 더운 거 더 뜨겁게, 더 재밌게 놀아봅시다”라고 외쳤다.
콘서트 마지막 날인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됐다.
카리나는 “집에서 보고 계씬 분들도 잘 보고 계신가요?”라며 온라인 시청자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카리나, 지젤, 닝닝은 일어, 영어, 중국어로 글로벌 마이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윈터는 멤버들의 즉석 권유로 사투리로 인사를 하게 됐다.
윈터는 잠시 당황하는 듯 하더니 사투리로 “잘 보고 있제?”라고 귀엽게 인사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잠실(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원할 줄 알았는데”…지연♥황재균, “이혼설로 대중 충격” - MK스포츠
- 2NE1, 완전체 재결합 시동? YG “양현석 총괄과 만나기로”[공식입장] - MK스포츠
- 나나, “완벽한 비키니 몸매 공개…타투 제거 후 첫 등장” - MK스포츠
- 클라라, 핑크 트레이닝룩으로 ‘AI 인형’ 미모 과시…중국 박스오피스 점령 - MK스포츠
- 인도네시아 영웅 등극, 신태용 감독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이끈다 - MK스포츠
- ‘명장’ 평가 받은 포항 박태하 감독 “말은 고맙게 받겠다, 경기에 집중할 것” [MK현장] - MK스
- ‘단호하다’ 울산 홍명보, 떠나지 않는다…“대표팀 감독? 늘 같은 입장, 팬들께서 걱정 안 하
- 180번째 동해안더비 개봉 박두…‘이호재 vs 주민규 선발’ 포항·울산, 선두권 향한 선발 명단 공
- LG 임찬규, 7월 4일 고척 키움전 선발 등판…“무리시키지 않는다” [MK현장] - MK스포츠
- “내가 본 최악의 팀 + 스위스가 가지고 놀던데?” 독설…‘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의 몰락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