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김아영 이어 윤가이…SNL 스타 광고계까지 접수

조연경 기자 2024. 6.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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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가이의 인기가 광고계로 이어지고 있다.

윤가이는 최근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과 식품 등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MZ세대의 대세다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자르 광고 영상 시리즈, 농심 웹드라마 K-드라마라면,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 등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난 25일 공개된 써브웨이 캠페인 영상 속 윤가이는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가이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상큼 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이미지로 카도 댄스 챌린지를 소화하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를 증명하기도 했다.

아자르 영상을 통해서는 일상에서 채팅을 즐기며 상대방의 고민 상담을 해주거나 개인기를 하는 등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K-드라마라면' 영상에서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K-콘텐트의 클리셰 패러디를 통해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가이는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고정 멤버로 활약, 주현영 김아영의 바통을 이어 받아 SNL이 낳은 스타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윤가이는 밝고 청량한 매력과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으로 대중 친화적인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작품과 함께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한 윤가이가 앞으로 선보일 종횡무진한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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