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집 공개…270도 통창뷰에 그림 수십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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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여에스더가 타워팰리스 집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여에스더의 집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층으로 갈수록 비싸다는 타워팰리스에서 60층 이상에 거주 중이라는 여에스더.
장영란이 "이렇게 오너를 좋아하는 직원은 처음 본다"고 말하자 여에스더는 "돈을 많이 주니까"라며 "나는 금융치료를 확실하게 해준다. 대기업 대표보다 더 받는 직원도 있다. 그러면 열심히 안 하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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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여에스더가 타워팰리스 집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여에스더의 집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층으로 갈수록 비싸다는 타워팰리스에서 60층 이상에 거주 중이라는 여에스더. 그의 집은 아차산과 청계산 그리고 관악산까지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이는 270도 통창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특대형 TV를 소개하며 “과소비의 상징이지 않나. (남편) 홍혜걸 씨가 10년 전에 너무 비싸게 주고 샀다. 내 생각엔 3000만원 정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쪽 벽에 걸어둔 유명한 작가 조나스우드의 작품은 수십억대라고.
여에스더는 “빚내는 거 싫어하는데 빚을 굉장히 많이 내서 샀다”면서 “당시 주인 분이 42억원에 내놓으셨는데 협상해서 38억원에 샀다. 현재 70억원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직원들의 편지를 모은 다이어리도 공개했다. 장영란이 “이렇게 오너를 좋아하는 직원은 처음 본다”고 말하자 여에스더는 “돈을 많이 주니까”라며 “나는 금융치료를 확실하게 해준다. 대기업 대표보다 더 받는 직원도 있다. 그러면 열심히 안 하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게으른 사람이다. 운이 좋아서 이 위치까지 왔지만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의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니까 자기 일처럼 하고 나를 막 부려먹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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