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혜리에 '유퀴즈' 상금 100만 원 용돈 줬다? 오해...다 준 것 아냐" ('혜리')

하수나 2024. 6.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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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혜리에게 용돈으로 다 주지 않았다며 '유퀴즈' 상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관련, 정호연은 당시 상황을 해명하며 "혜리가 꼭 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제가 '유퀴즈'를 나가서 퀴즈를 맞히고 상금을 받았는데 그러고 나서 혜리한테 자랑을 했다. 혜리가 '뭐야~귀여워' 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돈 봉투를 SNS에 올렸는데 제가 상금 100만 원을 다 준 줄 알고 '찐친의 우정이다'라는 (오해를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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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호연이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혜리에게 용돈으로 다 주지 않았다며 ‘유퀴즈’ 상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선 ‘바쁘다 바빠 일주일 스케줄 꽉꽉 채워 움직이는 혜리의 세포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혜리의 일상과 함께 다음 주 ‘혤스클럽’ 예고 영상이 담겼다. 혜리의 찐친인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혜리는 화제가 됐던 ‘유퀴즈’ 상금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21년 정호연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후 혜리는 ‘유퀴즈 온더 블럭’ 로고가 새겨진 투명 봉투 안에 지폐 5만원권이 여러 장 담겨져 있는 사진과 함께 “멋지게 용돈 주고 간 호여니. 넌 어쩜 말도 잘하니”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정호연이 혜리에게 ‘유퀴즈’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용돈으로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정호연은 당시 상황을 해명하며 “혜리가 꼭 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제가 ‘유퀴즈’를 나가서 퀴즈를 맞히고 상금을 받았는데 그러고 나서 혜리한테 자랑을 했다. 혜리가 ‘뭐야~귀여워’ 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돈 봉투를 SNS에 올렸는데 제가 상금 100만 원을 다 준 줄 알고 ‘찐친의 우정이다’라는 (오해를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호연은 “혜리 유튜브 나오는데 막 아무 생각 안 하고 왔다”라고 말했고 혜리는 “그래 보여”라고 거침없는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이에 정호연이 “나 일할 때는 일한다. 나 프로페셔널이야!”라고 외치자 혜리가 폭소를 터트리며 찐친의 대환장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정호연이 출연해 혜리와의 찐친케미를 예고한 ‘혤스클럽’은 7월 5일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혜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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