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박현경, 물 폭탄 이제 그만

박태성 기자 2024. 6.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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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ㅣ6,435)에서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오늘 하루 3개를 줄ㄹ이며 13언더파 합계 203타(67-67-69)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에게 연장 첫 번째 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최예림의 캐디 이계호는 2023년 고지우를 우승 시켰던 캐디로 같은 옷 그대로 입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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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평창, 박태성 기자) 30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ㅣ6,435)에서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오늘 하루 3개를 줄ㄹ이며 13언더파 합계 203타(67-67-69)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동타를 이룬 최예림과 함께 연장 첫 번째 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시즌 3승을 더불어 통산 7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에게 연장 첫 번째 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최예림의 캐디 이계호는 2023년 고지우를 우승 시켰던 캐디로 같은 옷 그대로 입고 출전했다. 

11타 합계 205타를 친 이제영과 최민경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김연희와 서연정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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