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아들 든든할 것 같아"
조연경 기자 2024. 6. 30. 17:30
배우가 아닌 엄마 최지우의 모습도 이젠 꽤 자연스럽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드러낸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날 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비와이는 각자 아들과 딸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아들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을 보니까 데이트할 때 아들이 팔짱 끼면 딸이랑 다른 심쿵을 느낀다고 하더라"며 딸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아들을 향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11개월 아들 딱콩이 엄마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라며 자연스럽게 둘째로 아들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육아 메이트도 공개했다. "또래 엄마들과 많이 교류한다"는 그는 "김태희 씨의 둘째가 딸 루아와 한 살 차이라서 육아 템을 공유한다"며 "신애라 씨, 오연수 씨와도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특히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애라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남다른 고마움을 표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드러낸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날 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비와이는 각자 아들과 딸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아들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을 보니까 데이트할 때 아들이 팔짱 끼면 딸이랑 다른 심쿵을 느낀다고 하더라"며 딸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아들을 향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11개월 아들 딱콩이 엄마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라며 자연스럽게 둘째로 아들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육아 메이트도 공개했다. "또래 엄마들과 많이 교류한다"는 그는 "김태희 씨의 둘째가 딸 루아와 한 살 차이라서 육아 템을 공유한다"며 "신애라 씨, 오연수 씨와도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특히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애라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남다른 고마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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