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맨리 워링가전 16점·7R·2AS, 뱅크스타운 31점차 대패
김진성 기자 2024. 6. 30. 17:2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또 졌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뱅크스타운 콘델파크 뱅크스타운 바스켓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BL1(호주여자프로농구) 맨리 워링가 시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67-96으로 크게 졌다.
박지현은 32분19초간 3점슛 2개 포함 16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바이올렛 마로우(12회)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야투를 시도했다. 그러나 11회로 평소보다 적었다. 그만큼 팀이 전반적으로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박지현은 내달 6일 앨버리-우동가 밴디츠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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