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특별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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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구에서 열리는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3일부터 5일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시민광장서 열리는 치맥 페스티벌에서 회사는 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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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구에서 열리는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3일부터 5일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시민광장서 열리는 치맥 페스티벌에서 회사는 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이곳에서 '점보윙시리즈 3종(교촌·레드·허니)'과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신제품 '문베어브루잉 윈디힐 생맥주', '캔맥주 6종(윈디힐, 짙은밤, 여름밤, 문댄스, 소빈블랑, 모스카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6종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문베어 6종 선물세트'도 현장 특가로 판매한다.
교촌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며, 초청된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마련된 교촌 VIP 라운지(교촌 부스 2층)에서 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즐기며 시원하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축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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