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박혜정 “母 8년 암투병 끝 돌아가셔” 김숙도 안쓰러워 눈물(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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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의 사연에 김숙도 눈물을 보였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4회에서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은 "엄마가 암투병 8년 끝에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운 사실을 고백했다.
이런 박혜정의 모습에 김숙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대견하다. 저걸 어떻게 잘 이겨낸 거냐"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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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의 사연에 김숙도 눈물을 보였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4회에서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은 "엄마가 암투병 8년 끝에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4월 모친상을 당했다는 것. 동료 박주효는 "근데 혜정이가 바로 시합을 왔어야 했다.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시합이라 다 못 해드리고 태국으로 출국해야 했다"고 덧붙여 안쓰러움을 더했다.
출국 당일 밝은 표정을 잃지 않던 박혜정은 당시 "만약 뛰게 된다면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씩씩하게 포부를 드러냈다. 이런 박혜정의 모습에 김숙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대견하다. 저걸 어떻게 잘 이겨낸 거냐"며 눈물 흘렸다. 박주효는 심지어 박혜정이 집에서 막내딸이었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큰일 겪고나면 자기도 모르게 엄마가 들어주는 힘이 생긴다. 촬영하면서 너무 밝아 몰랐다. 엄마 향이 다 남아있을 ��데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 모든 기운을 담아 응원하겠다. 메달 색깔이 중요하지 않다. 최선만 다하면 된다. 하늘에서 보고 계시니까"라고 응원을 보냈다. 박혜정은 안 그래도 "이갈고 있다"며 어머니를 위해 승부욕을 불태워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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