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홀 짧은 퍼트 놓친' 장유빈, 허인회와 연장전 돌입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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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22)과 허인회(37)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올해 신설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을 놓고 연장 샷 대결을 벌인다.
정규 72홀 합계 17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장유빈은 이날 6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허인회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특히 허인회가 경기를 마친 뒤 1타 차 선두로 18번홀(파5)을 맞은 장유빈은 50cm 이내 파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으로 끌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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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장유빈(22)과 허인회(37)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올해 신설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을 놓고 연장 샷 대결을 벌인다.
장유빈은 30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1·7,10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정규 72홀 합계 17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장유빈은 이날 6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허인회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특히 허인회가 경기를 마친 뒤 1타 차 선두로 18번홀(파5)을 맞은 장유빈은 50cm 이내 파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으로 끌려가게 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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