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여름 무대

2024. 6.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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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트롯밤(bomb)' 특집이 그려진다.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듀엣 무대도 펼쳐진다.

민수현과 박민수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니', 정수라와 에녹은 '난 너에게'로 여름밤의 촉촉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정수라, 조혜련, 채연, 윤수현은 트로트 아이돌 '뽕쓰리'로 뭉쳐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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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1일 오후 9시 30분)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트롯밤(bomb)' 특집이 그려진다. 국민 디바 정수라가 출연해 '환희'를 선곡해 가슴이 뻥 뚫리는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한다. 채연은 자신의 곡 '위험한 연출'로 시원시원한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신성은 '바다의 왕자'로 무대를 청량함으로 채우고, 요요미는 '바람 바람 바람'으로 흥을 끌어올리며 스튜디오를 춤판으로 만든다.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듀엣 무대도 펼쳐진다. 민수현과 박민수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니', 정수라와 에녹은 '난 너에게'로 여름밤의 촉촉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정수라, 조혜련, 채연, 윤수현은 트로트 아이돌 '뽕쓰리'로 뭉쳐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현역가왕' 송민경, 요요미와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 역시 젊은 피들의 합동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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