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429억 규모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천호우성아파트 단지 내 상가 화평교회에서 열린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천호우성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동 62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시공사 선정 전 조합원들에게 설계 관련 다양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천호우성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동 62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시공사 선정 전 조합원들에게 설계 관련 다양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이후 조사 결과를 통해 시그니처 외관과 옥상 장식물부터 측벽까지 이어지는 경관 라인, 프레임 파사드로 통일감을 부여한 커뮤니티시설, 저층부의 흐름과 연계되는 고품격 대형 문주 등 차별화된 설계를 도출했다.
단지 안에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강동의 자부심이 될 랜드마크를 완성하기 위해 당사의 노하우와 진심을 아낌없이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석열 탄핵” 국민청원 60만명 동의…사이트 접속 폭주로 마비 - 매일경제
- 대전 아파트서 30대 남성·어린 두 딸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유서 발견” - 매일경제
- 전국에 강풍 동반 ‘물폭탄’…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 매일경제
- “정견발표 방송 중 상의 벗고 귀엽죠?”...30대 도지사 후보에 일본 ‘발칵’ - 매일경제
- ‘억울한 옥살이’ 배상금…미국은 193억, 한국은 고문까지 당했는데 7억 - 매일경제
- “연봉이 1억” 아들딸아, 취업재수해도 여기 어때…현대차 킹산직 1100명 뽑는다 - 매일경제
- 식당 창문에 ‘짱돌 테러’ 주폭…“피해보상 없인 합의도 없다” 하자, 되레 큰 소리 - 매일경
- “월세 1000만원? 오히려 좋아”…고가 월세 활개, 왜 이런 일이 - 매일경제
- 로또 1등 11명 2등 91명…각 얼마씩 받나 보니 - 매일경제
- 인도네시아 영웅 등극, 신태용 감독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이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