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돈거래' 전직 언론사 간부 충북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

백승우 100@mbc.co.kr 2024. 6.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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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던 전 한국일보 간부, 56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가족들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수색한 끝에 저녁 8시쯤 충북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숨져있는 김 씨를 발견했습니다.

숨진 김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만배로부터 1억 원을 단순히 빌렸을 뿐 기사 청탁에 대한 대가는 아니다'라며 혐의를 한결같이 부인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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