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맘' 손연재, 육아 일상 공개…"테니스 치고 싶은 엄마"

김지원 2024. 6.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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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0일 자신의 SNS에 "테니스 치고 싶은 엄마의 코드 엿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코트 너머를 엿보는 손연재의 모습에서 테니스를 치고 싶은 마음이 전해진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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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손연재 SNS 갈무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0일 자신의 SNS에 "테니스 치고 싶은 엄마의 코드 엿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울타리 밖에서 아기를 안은 채 테니스 코트를 앞에 서 있다. 코트 너머를 엿보는 손연재의 모습에서 테니스를 치고 싶은 마음이 전해진다.

손연재는 검은색 티에 짙은 색감의 청바지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기와 손연재 모두 캡 모자를 쓰고 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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