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100만 고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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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개봉된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
'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3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40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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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개봉된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
‘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3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40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개봉 후 9일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지키고 있다. 이는 한국 영화 경쟁작들은 물론, 대형 외화들이 포진된 시장에서 관람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이라고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는 물론,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스펙터클한 항공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하이재킹’]
하이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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