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촬영 중 부상→의식 잃자 따귀…급박했던 상황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준상이 식객 허영만을 만난다.
오늘(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준상과 함께 산 좋고 물 좋은 포천으로 향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국민 배우 유준상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준상이 식객 허영만을 만난다.
오늘(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준상과 함께 산 좋고 물 좋은 포천으로 향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나이가 무색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은 유준상. 이날 그는 끊임없는 자기관리 뒤에 숨겨진 남모를 가정사를 고백한다. 유준상은 “아버지가 50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셔서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라며 철저한 관리의 이유를 밝힌다. 숙연해진 분위기도 잠시, 유준상은 ‘중년 건강 지킴이’를 자청해 음식을 먹다 돌연 오리걸음 시범을 보이며 본인만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이처럼 자기관리 능력치 100점을 자랑하는 유준상은 맛 표현 능력치에서는 마이너스인 모습을 보인다. 그는 ‘백반기행’에서 단 3단어로 맛 표현을 끝냈다는 후문. 이에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에게도 ‘맛을 못 느끼는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털어놓는다.
유준상은 연기 열정으로 인해 유언까지 남긴 사연도 고백한다. 그는 “촬영 중 십자인대가 끊어졌으나 수억이 들어간 세트장을 위해 연기를 이어갔다”며 “의식을 잃어가자, 정두홍 무술감독이 내 뺨까지 때려가며 정신을 차리게 도와줬다”고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떠올린다. 이어 유준상은 “인생 처음으로 구급차를 타며 아이들에게 유언을 남겼다”고 전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국민 배우 유준상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전신 타투 싹 지웠네…아찔한 한 뼘 비키니 자태 [DA★]
- 박하선, 숏 레깅스 핏 美쳤다…류수영 또 반하겠네 [DA★]
- 이영자, 모친상 최초 눈물의 심경 “엄마꿈 내가 이룰 것” (전참시)[TV종합]
- 훌러덩·19금 ‘온리팬즈’ 연 박재범, 오늘 ‘McNasty’ 공개 [공식]
- 이태곤 국제결혼하나? 홍콩서 ‘운명의 여자’ 찾기 (살림남)
- 고현정-려운-윤상현-이진우 ‘나미브’ 열정의 대본리딩 현장
- 율희 법률대리인 “충분히 승산 있어, 최민환 성매매 수사는 영향 無”
- 포미닛 권소현, 아기 태동에 미소…태교 코미디 ‘딜리버리’ 20일 개봉
- 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입 열었다 “모두 허위사실, 선처 없이 법적 조치” [공식]
- 오정연 신점보다 오열, 재혼-출산 시기 물어보니 (쾌걸 오정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