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근황 "딱 하루 쉬어…연기할 생각 없다"

김현희 기자 2024. 6. 30.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바쁜 근황을 전했다.

진은 3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 게시물에 "홉아, 얼마 안 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란 댓글을 달았다.

진은 지난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다음날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허그회를 하며 팬들과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바쁜 근황을 전했다. 

진은 3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 게시물에 "홉아, 얼마 안 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란 댓글을 달았다. 

그는 "요즘 뭐해요?"란 팬의 질문에 "저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 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라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답했다. 

진은 솔로곡 '슈퍼 참치' 음원 발매 일정에 대해 "지민이 앨범 나와서 일단 보류해줘야 매너라고 판단"이라고 밝혔다. 

또 "배우 진을 기다리고 있어요"란 한 팬의 글에 "연기할 생각은 없다. 죄송"이라고 말했다. 

진은 지난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다음날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허그회를 하며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