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인터뷰 떠올라"...이동국 子 시안, 운동 중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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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9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벽에다 슈팅 좀 그만 때리라고 그렇게 입 아프게 얘기를 했는데.. 손웅정 아부지의 인터뷰가 떠오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유니폼을 입은 시안이의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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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9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벽에다 슈팅 좀 그만 때리라고 그렇게 입 아프게 얘기를 했는데.. 손웅정 아부지의 인터뷰가 떠오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유니폼을 입은 시안이의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수진 씨는 "요즘 사타구니 통증으로 아파했는데 별거 아닐 거라 생각하고 계속 해오다가 오늘 좀 더 안 좋아서 병원 와봤더니 많이 부어있다"라며 상태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약 먹고 푹 쉬어서 빨리 회복해보자! 운동선수로 가는 험난한 길이 이제 시작되는 것 같다. 마음 단단히 몸도 단단히"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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