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라이즈 1위‥성찬 “앞으로도 지금처럼”

[뉴스엔 배효주 기자]

라이즈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 'Armageddon'과 뉴진스 'How Sweet', 라이즈 'Boom Boom Bass'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트로피는 라이즈에게 돌아갔다.

성찬은 "무슨 일이 있어도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 의지하고 기쁜 일이 있으면 같이 행복해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희는 "너무 감사하다. 1위에 오를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한 기억, 추억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같이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이 'Cosmic'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 웬디는 "10주년은 특별한 기념일인 만큼, 사랑하는 러비들과 팬콘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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