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종결' 김히어라, 밝은 미소 장착

김지원 2024. 6.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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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김히어라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히어라는 푸들을 연상케 하는 뽀글머리로 변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히어라 측은 지난 4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학폭 논란'을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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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김히어라 SNS 갈무리


배우 김히어라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김히어라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헤어스타일 역시 시선을 끈다. 김히어라는 푸들을 연상케 하는 뽀글머리로 변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30일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그의 해외 진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김히어라가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나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하기로 결정,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했다.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그는 2021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일진설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김히어라 측은 지난 4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학폭 논란'을 종결시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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