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SON의 큰 옵션일 것” 손흥민 재계약 무소식에 ‘사우디 이적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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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다.
이어 "축구에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일이 일어나곤 한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한다고 해도 사우디 이적은 분명한 옵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레전드다운 계약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그를 향한 이적설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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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다. 현재까진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유력한 상황.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레전드다운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서 이적 가능성이 조금씩 점쳐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키스 위니스 에버턴 전 최고 경영자는 “손흥민의 가장 큰 옵션은 사우디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축구에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일이 일어나곤 한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한다고 해도 사우디 이적은 분명한 옵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실력도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기에 부족하지 않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62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단독 5위다.
EPL에선 통산 120골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 전설 스티븐 제라드와 EPL 역대 득점 22위에 올라 있다. 토트넘 현역 선수 가운데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기록 중인 이는 없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14번째로 400경기 출전도 돌파했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구단 역대 세 번째로 300경기 출전 기록도 작성했다.
2023-24시즌엔 EPL 35경기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EPL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세 번재 10골-10도움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남겨둔 가운데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레전드다운 계약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그를 향한 이적설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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