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송지효 이어 '큰 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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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30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지석진, 지예은은 '지 팀장'으로 활약, 팀원들의 점심식사로 자신의 취향을 담은 라면을 선보였다.

지예은은 "자취하면서 요리 많이 해먹는다"며 숨겨왔던 자신의 레시피를 꺼내들었다.

본격 요리에 들어가자 지예은은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며 대파와 마늘, 콩나물, 해산물 등 온갖 재료를 대량 투하하는 신개념 요리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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