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여진구 ‘하이재킹’, 100만 관객 돌파…흥행 열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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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로 장기 흥행몰이에 나서며, 올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이 이어지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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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
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작: ㈜퍼펙트스톰필름, 채널플러스 주식회사ㅣ제공: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ㅣ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ㅣ각본: 김경찬ㅣ감독: 김성한ㅣ출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6월 30일(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0,40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개봉 후 9일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지키고 있다. 이는 한국 영화 경쟁작들은 물론, 대형 외화들이 포진된 시장에서 관람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이라고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는 물론,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스펙터클한 항공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입증하듯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장 존재의 이유를 실현하는 영화”(네이버_blue****), “마치 내가 비행기에 탄 것 같았음. 큰 스크린으로 보는 걸 추천!”(네이버_eeee****), “주조연뿐만 아니라 승객들 모두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뛰어난 항공 액션”(롯데시네마_송**),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은 숭고한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롯데시네마_임**), “하늘을 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CGV_as****), “웰메이드 항공영화!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길”(롯데시네마_천**),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영화! 액션 스케일, 배우 연기, 스토리 다 좋았다”(네이버_just****)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 2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하이재킹'은 식을 줄 모르는 입소문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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