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불화설 해명 후 세상 오붓..."거북이세요?" 애정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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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29일 한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북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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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29일 한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북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붓한 가족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N년간 불거진 부부 불화설에 정면으로 반박한 바 있다.
정형돈은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첫째,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둘째,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않으셔도 된다", "넷째,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유라 역시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 가족이 모두 함께 떠나는 유학은 현실상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될 때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경험들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었다"라며 기러기 생활의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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