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38개월 딘딘 조카’ 니꼴로 펜싱 후계자 낙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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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가 사상 최고 운동 천재인 38개월 니꼴로를 펜싱 후계자로 낙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첫 등장부터 영특한 말솜씨와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슈돌' 최고의 브레인 베이비로 떠오른 '딘딘의 조카' 니꼴로가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에게 운동 신경을 인정받아 펜싱 후계자로 낙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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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가 사상 최고 운동 천재인 38개월 니꼴로를 펜싱 후계자로 낙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비와이, 딘딘이 함께 한다.
특히 첫 등장부터 영특한 말솜씨와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슈돌’ 최고의 브레인 베이비로 떠오른 ‘딘딘의 조카’ 니꼴로가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에게 운동 신경을 인정받아 펜싱 후계자로 낙점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호는 니꼴로를 보고 “공을 발로 차거나 배트로 치는 수준이 4살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이라며 뛰어난 운동신경에 놀라움을 드러낸 바. 그 인연으로 김준호의 펜싱 학원에 방문했던 근황을 전한다.
김준호는 “니꼴로는 칼도 먼저 들고, 옷도 자기가 입고, 상대를 먼저 치려고 한다. DNA 자체에 운동이 있는 것 같다”라며 펜싱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가 인정한 니꼴로의 천재성에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니꼴로 또한 펜싱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 딘딘이 니꼴로에게 “뭐가 제일 좋아? 야구? 농구?”라며 최애 운동을 묻자 니꼴로가 한치의 망설임 없이 “펜싱 좋아”라고 말한 것.
또한 니꼴로는 “(펜싱 하러)또 가고 싶어”라며 펜싱 꿈나무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을 드러낸다. 니꼴로의 펜싱 사랑에 감동받은 김준호는 “니꼴로가 한다면 돈 안 받을게요”라며 즉석에서 스카우트를 제의해 김준호를 잇는 미남 펜싱 선수의 탄생을 예약한다.
그런가 하면 니꼴로는 펜싱뿐만 아니라 야구에서도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딘딘이 준비한 스트라이크 존 장난감으로 투구 연습을 하자, 니꼴로는 프로선수 못지 않은 눈빛을 내뿜는다. 니꼴로는 완벽한 자세로 목표 지점에 한치의 오차 없이 공을 맞춘다.
나아가 니꼴로는 “준비! 집중!”이라고 외치며 목표를 향한 집요한 근성까지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슈돌’ 사상 최고의 운동 천재 니꼴로의 날렵한 모습은 오늘 밤 9시 15분에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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