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문호, 경기 25시간 전 이것까지 바꿨다…부진 탈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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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멤버 김문호가 부진 탈피에 나선다.
7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8회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학교 야구부가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김문호는 부진을 떨쳐내고자 경기 25시간 전에 이것까지 바꿨다는 후문.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승부의 결과는 7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8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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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최강 몬스터즈 멤버 김문호가 부진 탈피에 나선다.
7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8회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학교 야구부가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직꽝이’라는 별명에서 벗어났던 정근우는 두 번째 직관 경기 역시 승기를 잡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고척돔에 제일 먼저 도착한 정근우는 “작년 영동대 아니다. 오늘 박살이다”며 투지를 불태운다.
반면 최근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는 김문호는 절실한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김문호는 부진을 떨쳐내고자 경기 25시간 전에 이것까지 바꿨다는 후문. 과연 김문호가 변화의 효과를 보고 안타를 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강릉 영동대의 막강한 전력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얼음 상태가 된다. “우리가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다”는 정용검 캐스터의 말에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 경기를 편하게 바라보는 사람은 없다”며 대답하는 등 ‘최강 몬스터즈’의 9연승을 향한 여정이 녹록지 않음을 예감케 한다.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승부의 결과는 7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8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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