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여친과 화끈 볼 뽀뽀→동생 최준희 이어 '럽스타'로 열애 공개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故) 최진실의 장남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최환희가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최환희는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tropic"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환희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상반신을 드러낸 최환희는 벌크업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진은 해변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최환희의 모습뿐만이 아니었다. 숙소에서 한 여성과 볼 뽀뽀를 하는 최환희의 모습을 담은 컷이 공개된 것. 긴 생머리의 이 여성은 최환희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고 이 모습을 최환희가 직접 거울 셀카로 담으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앞서 최환희의 동생인 최준희 역시 오래 전부터 남자친구를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와 거침 없는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끊임 없이 밝혀온바 있다.

오빠 최환희 역시 최준희처럼 자신의 연인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 연인을 향한 애정을 숨김 없이 드러내며 '사랑꾼' 행보를 보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