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린가드 캡틴 효과가 서울의 무패 행진으로? "최근 몇 경기 승리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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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는 FC서울 캡틴 완장이 꽤나 마음이 드는 모양이다.
린가드는 "전북 징크스를 감독님도 강조하셨다. 7년 동안 이기지 못했는데 최근 2경기에서 보여줬던 정신력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린가드의 캡틴 효과일까? 서울은 최근 경기력과 결과 모두 챙기면서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린가드는 "지난 몇 경기 승리하지 않았나"라며 자신이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이 좋아졌다는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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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제시 린가드는 FC서울 캡틴 완장이 꽤나 마음이 드는 모양이다.
FC서울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애서 5-1 완승을 거뒀다.
서울이 끌어낸 최고의 결과였다. 3연승을 질주했고 무엇보다 7년 동안 이기지 못한 징크스를 깨트렸다.
서울은 7년 동안 전북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21경기 동안 축포를 터뜨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지만, 드디어 징크스를 타파했다.
린가드는 주장 완장을 착용한 후 전북과의 경기에 나섰다. 기술을 선보이면서 공격에 힘을 불어 넣었고 상대의 허를 찔렀다.
린가드는 1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등 서울의 전북 징크스 타파에 앞장섰다.
린가드는 "전북 징크스를 감독님도 강조하셨다. 7년 동안 이기지 못했는데 최근 2경기에서 보여줬던 정신력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울이 이제 팀이 되어가는 것 같다. 끈끈해지는 분위기다. 교체 선수도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린가드는 최근 서울의 주장직을 수행 중이다. 캡틴 기성용, 부주장 조영욱이 부상으로 잠시 이탈하면서 완장을 넘겨받았다.
린가드의 캡틴 효과일까? 서울은 최근 경기력과 결과 모두 챙기면서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무엇보다 린가드가 K리그 적응을 마쳤고, 위협적인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기동 감독이 "린가드가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엄청 강하다"고 말할 정도로 최근 분위기가 좋다.
린가드는 "지난 몇 경기 승리하지 않았나"라며 자신이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이 좋아졌다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최근 몇 경기 좋은 분위기, 팬들과 함께하는 열기를 선수들이 느끼는 것 같다. 이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 있기에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계속 전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상승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3경기 득점력은 좋았다. 충분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다. 지난 경기 팬들이 선수들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서포터즈 수호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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