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온열질환자 보험금 신속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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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은 1일부터 혹서기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에 대한 보험금 신속지급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농(임)업인NH안전보험'에 가입한 전국 95만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관련 보험금 전담 심사자를 배치해 운용할 계획이다.
보험금 심사부터 지급까지 전담 심사자를 통해 보상 처리가 이뤄짐으로써 보험금 지급기일이 24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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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은 1일부터 혹서기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에 대한 보험금 신속지급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농(임)업인NH안전보험'에 가입한 전국 95만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관련 보험금 전담 심사자를 배치해 운용할 계획이다. 보험금 심사부터 지급까지 전담 심사자를 통해 보상 처리가 이뤄짐으로써 보험금 지급기일이 24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온열질환 관련 보험금 청구 건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2021년 24건에서 지난해 38건으로 58% 증가했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 대비 더욱 뜨거운 여름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최고 기온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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