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크롭톱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섹시 애플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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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33)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광고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화이트 크롭톱에 하얀색 숏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각선미 여신", "완벽한 몸매네요. 사진 볼때마다 운동 생각나요", "늘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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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33)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광고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화이트 크롭톱에 하얀색 숏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각선미 여신", "완벽한 몸매네요. 사진 볼때마다 운동 생각나요", "늘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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